다섯번째 도서 :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데이터 과학

한번의 면접을 통해 통계와 선형대수 관련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걸 알게된 저는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책을 찾다가

역시나 오렐리 에서 모음집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책을 읽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데이터 과학

 

난이도 : ★★★★☆

 

주요 내용 : 데이터 과학 지식 전반에 대한 원리 및 기초를 다루고 있습니다.

 

느낀점:

데이터 과학이라는 큰 분야를 하나에 담아낸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요약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친절합니다.(책 안의 코드나 이미지를 자유로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셨더라구요.)

 

물론 실무에 적용하는 것보다 이론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부터 보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이론에 대해서 간단하게나마 배웠고(부트캠프 이수) 다시한번 데이터이론을 훑어보고 좀더 기초에 가까운 내용을 알고 싶다하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혹은 데이터 과학이 뭔지 모르겠는데 어떤걸 배워야하는 건지 무엇을 신경써야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읽어보고 싶다 해도 추천합니다. 물론 너무 어렵다고 도망가실 것 같지만.. 목차만이라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부트캠프를 이수했지만 그곳에서 배운 지식보다는 좀더 기초부분이 자세하다보니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공부하며 생긴 미싱링크들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목차

- 파이썬

- 데이터 시각화

- 선형대수

- 통계

- 확률

- 가설과 추론

- 경사하강법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다루기

- 기계학습

- k-NN

- 나이브 베이즈

- 단수회귀분석

- 다중회귀분석

- 로지스틱 회귀 분석

- 의사결정나무

- 신경망

- 군집화

- 자연어 처리

- 네트워크 분석

- 추천 시스템

- 데이터베이스 와 SQL

- 맵리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