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티클 - 내가 취준생때 해봤으면 좋았을 역기획

웅진유데미 스타터스 서비스기획을 수료하고나서 3개월동안 매일 같이 아티클을 공유하고 했던 것들이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에 정리 겸 추후에는 계속해서 아티클을 공유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생성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보면 좋을 아티클이 적어도 100개는 쌓여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 정말 나중에도 계속해서 보고 싶은 것들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해당 아티클 공유는 아래 링크의 내용을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https://medium.com/plusx-ux-lab/%EC%9D%B4-%EC%95%B1%EC%9D%80-%EC%96%B4%EB%96%BB%EA%B2%8C-%EC%84%A4%EA%B3%84%ED%95%9C-%EA%B1%B8%EA%B9%8C-c1cf91452e20

이 앱은 어떻게 설계한 걸까?

 

정리

 

화면설계 역량을 기르기에 좋은 "역기획" 과연 어떻게 하는 걸까요?

 

이 아티클에선 총 6순서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1.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역기획인지 설정하기

 

- 화면설계, 와이어프레임을 빨리 그리고 싶은 것인지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앱설계 과정을 배우고 싶은 것인지 여러가지 목표가 있을 수 있으니 무엇에 집중해서 할 것인지 설정하기

 

2. 선정한 서비스를 사용해보면서 서비스 구조 분석

 

- 최대한 역기획 하고 싶은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서비스 작동기능과 원리를 공부하기

• 제공하는 기능?
• 홈화면의 추천메뉴의 기준?
• 주문 가능 상품의 범위와 주문하는 방법의 갯수?
• 서비스의 플로우?

3. IA(정보구조도) 설계하기

 

- IA는 메뉴를 분류/그룹화하여 Depth 구조로 정보 구조를 설계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이미 만들어진 서비스를 역기획하는 것이니, 본인이 설계해야 하는 페이지가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합니다.

 

4. 와이어프레임 카피하기

 

- 설계할 화면들을 캡쳐하여 참고하면서 와이어프레임을 카피합니다.

 

5. 디스크립션 작성하기

 

- 작성한 와이어프레임에 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과정입니다. 디스크립션을 작성할때 주의할 점으로는

• 화면에 정의하고자 하는 영역에 넘버링 배지를 매칭시킵니다.
• 해당 영역이 어떤 구성요소(컴포넌트)로 구성되었는지 작성합니다.
• 해당 영역이 어떠한 방법(스크롤,스와이프,클릭 등등)으로 활성화되는지 그리고 해당 방법을 사용하면 어떤 기능, 어떤 페이지로 이동하는지 작성합니다.
• 해당 영역에 Case별로 다른 상태(활성화,비활성화)가 발생한다면 그에 따른 상태도 작성해줍니다.

6.  필요한 경우 플로우 차트, 시나리오 만들기

 

- 역기획 한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게 선택적으로 진행합니다.

 

7. 정리

 

- 역기획을 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 개선하면 좋을 점, 배운 점을 작성합니다.

 

 

3개월 전만해도 이렇게 아티클을 봐도 이해를 못했을 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어떻게 하면 될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기획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야 역기획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다음에는 제가 직접 역기획을 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